아세아제지는 우리나라 경제의 태동기인 1950년대에 출발하여
지난 60년 세월 동안 업계 선두주자로 고객과 더불어 지속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동안 제지 설비 합리화, 골판지 업체 인수를 통한 수직계열화, 수차례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대형화 등
매 걸음마다 과거의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으로 제지산업의 미래를 열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골판지원지 분야의 확고한 선두주자인 아세아제지, 설비 효율운전의 모범으로 업계가 주목하는 경산제지,
국내 포장재산업을 선도하며 중단 없는 성장을 보여온 제일산업,
수도권 골판지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진판지,
영남권 대표 골판지 전문업체인 에이팩을 비롯한 아세아의 제지 및 판지부문은 계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기업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아세아제지의 성장 근간에는 첨단 기술과 최고의 제품을 창출해온 ‘기술본위’,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고객지향’,
노사신뢰 구축과 환경보전 실천의 ‘인간존중’경영철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일념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업계 선두의 제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아세아제지는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발굴·집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기본을 다지면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아세아제지는 지금까지와 같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실질적인 투자 집행으로
한국 제지산업을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이자 사회에 공헌하는 믿을만한 동반자로 더 큰 숲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세아제지 전 임직원과 함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세아제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승환
아세아제지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현탁